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영그룹, 코로나19 예방 전국 110개 단지 방역 지원





부영그룹이 ‘코로나19 안심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방역 지원에 나섰다.

부영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와 단지 내에 있는 62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항균필름과 손소독제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밀폐공간이자 다수가 접촉하는 승강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부영그룹은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 승강기와 공용현관 월패드에 항균필름을 부착했다.



부영에 따르면 모든 승강기에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어린이집 62개원에도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지원된 손소독제는 약 5,000개, 항균필름은 약 2,240m에 달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항균 필름 부착과 손소독제 배치로 공동주택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 적인 방역 지원으로 코로나19 안심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