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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김성주X정형돈 일문일답 "새로운 리모델링 트렌드 보여주겠다"





‘홈데렐라’ MC 김성주-정형돈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성주-정형돈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FiL(에스비에스 필) 신규 프로그램 ‘홈데렐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진행과 웃음을 나눠서 담당하고, 서로를 믿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홈데렐라’는 노후된 주택을 다양하게 대변신 시키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하는지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리모델링 쇼가 아닌 집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최대 관심사인 집, 리얼한 리모델링 과정을 예능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19일(일) 오전 11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다음은 김성주-정형돈의 일문일답

Q. 김성주 X 정형돈의 조합. 호흡을 많이 맞춰봐서 익숙할 듯 하다. 둘이 왜 케미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A. [김성주] 저희 둘이 케미가 잘 맞는 건 전적으로 정형돈씨의 배려 덕분인 것 같다. 내가 캐스터 역할로 중계를 하면 정형돈씨는 해설자로 변신해 케미를 맞춰주고 내가 진행자 역할을 하면, 정형돈씨는 웃음폭격기로 변신해 웃음을 담당해준다. 그리고 내가 현장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면 그는 예능감별사 역할로 케미를 맞춰준다. 우리 두 사람의 호흡은 온전히 그의 능력에서 비롯된 것 같다

A. [정형돈] 김성주씨와 저는 잘하는 분야가 확실히 달라서 호흡이 좋은 듯 하다. 진행과 웃음을 확실히 나눠서 담당하고, 서로를 믿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Q.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A. [김성주] 프로그램에 대한 선택은 제작진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출연자들의 의견을 편하게 받아주고 수용해주는 제작진들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A. [정형돈] 인테리어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더욱더 자세히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집에 대한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에 함께 하게 됐다.

Q. 홈데렐라에서 MC로서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는지?

A. [김성주] 인테리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은 최근에 해외에서도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과거의 ‘러브하우스’ 컨셉이 아닌 새로운 리모델링 트렌드를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A. [정형돈] 새로운 모습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 하는 리모델링을 통한 집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Q. 이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가장 흥미롭거나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A. [김성주] 수많은 집들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그 안에 다양한 사연들이 숨어있더라. 그리고 고쳐지지 않는 관행이라든지, 정확한 리모델링 비용이라든지. 의뢰하신 분들의 사연에 집중하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 [정형돈] 노후화된 집이 리모델링을 통해 집의 가치를 올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재미와 정보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 많이 응원해주시고 “홈데렐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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