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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밀폐 보관부터 옷 살균까지…코로나19 예방 ‘디테일’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코멕스 NEW바이오킵스 /사진제공=코멕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가 필수가 된 요즘, 이를 어떻게 보관하고 효과적으로 쓰는지가 관건이 됐다. 뿐만 아니라 외출에서 바이러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옷도 의류 청정기 등을 통해 살균하는 게 안전하다.

일주일에 2개까지만 마스크를 새로 살 수 있게 돼 대다수에 사람은 한 마스크를 수일씩 사용한다. 당연히 보건용 마스크의 적절한 사용법과 관리, 보관 방법에도 관심이 높다. 일회용 마스크는 한번 오염되면 계속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앞쪽을 손으로 만지지 말고 끈을 잡아 벗어야 한다. 마스크의 개별 포장지 없이 구매한 경우 외부 공기가 차단되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코멕스의 NEW바이오킵스는 4면을 균일하게 눌러주는 실리콘 패킹으로 완전 밀폐가 가능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NEW바이오킵스는 99.9% 항균 효과가 있는 항균 실리콘이 적용된 뚜껑을 사용하고 있어 마스크를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호흡기는 마스크로 가리더라도 손으로부터 옮길 수 있는 바이러스도 걱정이다. 손을 통해 휴대전화, 마우스, 키보드 등으로 코로나19가 옮을 수 있어 이를 수시로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다. 여러 물건을 소독하기 위해서는 분무형 소독제가 편리하다. 소독을 원하는 곳에 뿌린 후 초극세사 천이나 헝겊으로 물체의 표면을 문지르고 닦아내야 한다. 코멕스 분무기 PP는 800mL와 1.1L로 구성되어 소독제를 넉넉히 담아 비치해두기 알맞다.

당연히 수시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 중 하나다. 무엇보다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까지 30초 이상 충분히 씻는 게 중요하다.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은 30초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위해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선보였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세균이 제거되는 손 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인디케이터 기술을 적용했다.



마스크뿐 아니라 외출복도 코로나19에 하루종일 노출돼 있다. 하지만 겉옷의 경우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는 외출 후 돌아와서 의류를 넣어두기만 하면 간편하게 살균이 가능하다. 살균코스 집먼지 진드기는 100% 박멸하고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제거해 준다.

속옷이나 양말 등 가볍게 빨 수 있는 의류는 소형 세탁기를 이용하면 된다. 매일 대용량 일반 세탁기는 돌릴 수 없지만 삶은 기능이 있는 파세코(037070) 미니 클린(2.8㎏)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20분 만에 탈수까지 끝내는 쾌속모드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아담한 크기(405㎜×725㎜×385㎜)가 돋보인다. 큰 세탁기로는 번거로운 아기 옷이나 속옷 등을 삶아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 유명한 파세코 미니 클린 소형 세탁기 /사진제공=파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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