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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유라 2월 온라인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875% 급증





유라의 2월 전자동 커피머신(사진) 온라인 판매랑이 전년 동기 대비 875%나 증가했다. 이 같은 판매 급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외출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카페 커피를 맛보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커피 머신 수요도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프랜드인 유라가 1980년부터 전자동 커피머신만을 연구하며 개발한 ‘안개 분사 추출’ 기술은 분쇄된 커피에 일정한 압력의 물을 최적의 간격으로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장점이다. 또한 2배 빠른 그라인딩 속도를 내는 ‘아로마 G3 그라인더’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 풍미로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우유 추출구)가 탑재돼 카페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플랫화이트,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토 등 트렌디한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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