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뉴키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에 ON 뉴키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키드는 바닷가 버스 정거장에 있는 모습. 멤버 진권, 윤민, 우철, 휘가 나란히 정거장에 앉아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팬심을 저격했다.
파란 바다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뉴키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뉴키드가 사진 촬영한 곳이 평소 롤모델로 손꼽아 온 BTS의 앨범 자켓 촬영 장소인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 향호 해변 버스 정거장으로 휴가기간 방탄 투어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댓글을 달며 그곳에서 무얼 했는지 궁금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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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행보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는 중앙아시아,남미를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뉴키드는 2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COME’(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컴백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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