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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 귀한 전주 도심에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 3월 공급

- 노후주택 밀집지역,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 집값 높고 청약경쟁도 치열해

- 인프라 밀집하고 미래가치 기대되는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 3월 공급예정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 투시도>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동안 공급이 없던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기다리던 대기수요가 풍부한데다, 희소성을 바탕으로 높은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수요까지 몰림에 따라서다.

특히 지역 내 구도심의 경우 대체로 교통, 교육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 등의 기본 인프라는 잘 갖춰진 만큼 새로이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인프라와 시너지효과까지 더해져 가치상승은 더욱 확실시 된다.

여기에 최근 새 아파트의 매서운 가격 상승세도 인기 요인이다. 과거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때에는 노후 주택 투자 시 개발사업 진행에 따른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최근 정부의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정비사업 진행이 까다로워지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자 가격 상승폭이 더욱 높아진 것.

이에 따라 이들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곳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분양단계에서부터 남다른 관심을 받는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함께 완산구 효자동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의 경우 최고 경쟁률 202.9:1을 기록하였으며, 현대산업개발이 완산구 태평동에서 공급한 전주 태평 아이파크의 경우 최고 경쟁률 75.89:1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 20년 이상 노후주택 53% 완산구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

이 가운데, 오는 3월 전주시의 대표적인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을 앞둬 주목할만하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37-1번지 일원에 지어질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가 주인공이다.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전용면적 59~74㎡, 총 377가구 규모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완산구 효자동 일원은 전주시의 대표적인 도심 지역으로 노후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완산구는 전체 아파트 중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전체 아파트 중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20년 이상 노후주택비율인 43%에 비해 10%나 높은 수치다. 게다가 사업지가 위치한 효자동의 경우 입주 10년차 이상 아파트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노후주택이 밀집한 곳이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마른 일대 노후주택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신규 주택 취득수요와 투자수요까지 더할 경우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하다.



또한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전주의 주거중심으로 꼽히는 서부신시가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윤택한 생활이 가능하며, 최근 사업지 인근 삼천변을 따라 신흥 부촌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까지 겸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특히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삼천 바로 옆에 자리잡아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동시에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유리하다. 또한 주변으로 마전숲공원과 문학대공원 등 공원시설도 밀집해 있어 쾌적성은 더욱 높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완산구청 등 상업·업무시설도 가까워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교육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중산초, 서전주중, 상산고 등이 가깝고, 효자동 및 인근 서신동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유명 학원가의 이용도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가까이 효자다리를 비롯해 이동교, 서원로, 강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전주 전역으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서전주IC의 이용이 용이하며, 전주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기도 좋아 인근 지역 및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혁신 평면도 자랑이다. 단지는 전용 59㎡, 74㎡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데다,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를 구성하고, 수납공간도 강화해 공간활용도도 높일 전망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고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가칭 효자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남광토건이 시공예정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아 사업안정성도 보장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 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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