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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19 검사시약 2종 긴급사용 추가 승인

솔젠트·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

검사기관도 12곳 늘려 91곳으로

질병관리본부가 긴급사용을 승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2019-nCoV) 유전자 검사시약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사기관도 12곳 추가돼 모두 91곳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일 코젠바이오텍, 12일 씨젠에 이어 27일 솔젠트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유전자 검사시약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긴급사용 승인은 감염병 대유행이 우려돼 진단시약이 긴급하게 필요하지만 허가 제품이 없어 질병관리본부장이 요청한 진단시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한시적으로 제조·판매·사용할 수 있게 승인하는 제도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검사기관으로 지난 7일 46곳, 20일 31곳, 24일 2곳에 이어 28일 12곳을 추가로 공고했다. 새 검사기관은 수탁검사기관인 결핵연구원(충북 오송)과 노원을지대병원 등 11개 의료기관이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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