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NH헤지자산운용,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상황플랜 운영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질병, 재해 등과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최소한의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수립된 ‘Business Continuity Plan(이하 BCP)’에 따라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업무 공간에서 최소 필수 인원을 상근시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여의도 율촌빌딩 6층에 마련된 별도의 업무 공간에는 본부장 1인을 포함한 6인(운용인력 3인, 지원인력 3인)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원격으로 정상 업무를 수행 중이다. 다만 본사 인력과의 대면 접촉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무실 폐쇄 등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BCP를 가동하였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와의 신뢰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005940)의 자회사다. 지난해 12월 분사를 통하여 설립된 전문사모운용사이다. 2016년 8월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출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AUM 7200억원)를 운용하고 있으며, 1조원대의 글로벌 헤지펀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