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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코로나19 여파 올해 실적 감소 예상, 목표주가 하향

KB증권 리포트

KB증권은 24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5만 3,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낮췄다.

박신애 연구원은 “한국콜마 1·4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및 중국 실적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해 연결 영업이익이 13%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올해 한국콜마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469억원으로 기존의 1,547억원보다 5% 낮췄다. 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2·4분기까지 감익 흐름이 지속하다가 3·4분기부터 전방 시장 회복과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높은 영업이익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국내 화장품 부문은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중국 법인은 매출 증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CJ헬스케어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 18% 각각 성장하는 탄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증익 대부분이 국내 화장품 부문과 CJ헬스케어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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