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통합당 신설 합당 등록 완료…113석 제1야당 ‘총선 앞으로’

황교안(왼쪽 세번째) 미래통합당 대표와 의원들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첫 의원총회에서 미래통합당 핑크 수건을 펼치며 합당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이 참여하는 ‘미래통합당’이 전날 출범식에 이어 18일 신설 합당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통합당은 총 113석의 제1 야당으로 4·15 총선을 치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보수 세력을 통합한 미래통합당의 신설 합당 등록을 공고했다. 정당 합당 등록 공고상 대표는 황교안 전 한국당 대표로 약칭은 통합당이다. 사무소의 소재지는 한국당 중앙당사로 쓰여온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우성빌딩 3층이다. 통합당은 앞서 17일 출범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이날에는 통합 이후 처음으로 의원총회도 열었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