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서희, 악플러들에 "내가 관종? 너희 인생 좀 살아" 일침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다.

한서희는 “맨날 질질 짜고 봐달라고 하면서 왜 또 댓글을 쓰냐. 내가 관종?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원한다. 하지만 너희는 하나도 안 유명하고 너희한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거고 난 유명한 거 그 차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희가 날 유명하게 만들어줬잖아. 누가 유명해지고 싶대? 내가 뭘 하는 지 하나하나 다 친히 기사도 내주시고 거기에 반응해서 댓글 달고 반응 하나하나 다 한다. 내 팬인 줄 알겠다. 하여간 나한테 관심은 많다. 너희 인생 좀 살아”라고 말했다.

한서희는 이날 오전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한 네티즌이 “한서희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