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4급 '제로페이담당관' 신설

제로페이 서비스/사진=제로페이 홈페이지




서울시는 4급 서기관 직위로 ‘제로페이담당관’을 4월 1일자로 신설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로페이담당관은 제로페이 서비스 안정화와 공공분야 상시지원 체계 구축 업무를 맡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시 공무원 정원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기로 했다. 16일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20일까지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신용카드 등 수수료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서울시가 주도해 만든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울시는 올해 산하 자치구들이 제로페이와 연계된 모바일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을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하도록 하는 등 제로페이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기정기자 about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