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 장관은 이달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보스포럼에서 역대 장관 중 최초로 이사직을 제안받았다”면서 “중기부 영문명에 스타트업이 표시되는데 한국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기업인, 학자,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 경제를 논의하는 국제 민간 회의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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