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보영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순간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공장 직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와 관련,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한 차량 블랙박스 CCTV 영상에는 커다란 불기둥과 함께 폭발 잔해가 하늘로 솟구치는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다음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순간 장면이 담긴 영상을 시간 순으로 캡처한 사진과 영상이다.



폭발은 공장 발전 설비 내부에서 5분 차이를 두고 2차례 발생했다.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치솟았다.

불이 나자 포스코 측은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6대와 소방대원 4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24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페로망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수km 해안가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폭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서울경제 독자가 제보해왔다. / 서울경제 독자 제공


폭발 충격으로 이순신 대교가 흔들리는가 하면 쇳조각 등 파편이 공장 주변 도로에 날아들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한때 이순신 대교의 차량 출입을 통제했으며 공장 주변 주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폭발사고가 난 공장은 화염과 그을음으로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상황 판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와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데로 유류 배관 시설에서 기름이 유출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신우·정민수기자 se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