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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레드카펫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주연배우X감독 총출동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지난 12월 16일(월)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픽쳐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상상력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백두산>이 12월 16일(월)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폭발적 반응을 모았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픽쳐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을 거느린 EBS 연습생 펭수가 참석해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불러일으켰다. 펭생 최초 대규모 레드카펫을 밟은 펭수는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부터 셀카, 다채로운 포즈 등 완벽한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으며, 펭수와의 만남에 대해 이병헌은 “펭수의 순발력은 따라갈 수가 없다.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영화와 관련된 토크에서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 이병헌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리준평’은 성격을 종잡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시나리오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전해 데뷔 이래 첫 북한 요원 캐릭터에 도전한 이병헌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OD 대위 ‘조인창’ 역 하정우는 “이전 재난 영화와 달리 다 함께 백두산 화산 폭발에 맞선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실제 재난을 체험하는 듯한 영화적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다.”라며 영화가 그려낼 사상 초유의 재난에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어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은 “‘전유경’은 굉장히 멋있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다.”라며 영화 속에서 보여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는 “혼자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감독님들과 찰떡 호흡을 맞췄던 것 같다.”라며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전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픽쳐스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들은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즉석 캐롤, 손 키스, 북한 사투리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가 이어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이병헌은 “<백두산>은 다양한 장르적 재미가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다. 많이 웃고 감동 받으셨으면 좋겠다.”, 하정우는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짜릿한 긴장감이 든다. <백두산>과 함께 좋은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 전혜진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인만큼 연말연시 <백두산>과 함께 조금이나마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배수지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백두산>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이해준 감독은 “연말에 즐기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극장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다.”, 김병서 감독은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극장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렇듯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로 올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백두산>은 뜨거운 관심 속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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