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용지는 필지 당 598~1,326㎡ 면적으로 공급예정 금액은 3.3㎡ 당 704만~982만원이다. 지난해 개통한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 인근에 위치했다.
용지가 공급되는 시흥장현지구는 총 면적 294만㎡, 수용인구 4만 8,000명 규모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올해 9월 입주를 시작했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19일 입찰신청 및 개찰이 이뤄지고 23~30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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