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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1조원 돌파

지난해 상품군 확대 후 올 상반기 8,000억 넘어

국내 중금리 대출 시장 안정화 기여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총 누적 공급액이 1조 55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연 10%대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지 4년 만의 성과다.

원더풀 와우론은 시중은행에 밀린 4~7등급 중·저신용자들의 금리 부담을 낮춘 것이 판매 실적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상품 출시 1년 만인 2016년 대출 누적 금액 1,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상반기 3,000억 원, 하반기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출 한도와 조건에 따라 ▲원더풀 J론 ▲원더풀 T론 ▲원더풀 채무통합론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상품 확대 1년도 채 되지 않은 올 상반기 누적 공급액이 8,000억 원을 넘겼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영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JT친애저축은행을 믿어주신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업계에서 가장 먼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운용하며 노하우를 쌓은 만큼 앞으로도 금융 지원이 절실한 서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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