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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5,838가구 입주자 모집

서울 휘경·남양주 별내 등 16곳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곳은 서울 휘경(200가구), 남양주 별내(454가구), 화성 동탄2(814가구), 수원 고등(500가구), 하남 감일(425가구), 의왕 포일(110가구), 인천 논현3(260가구), 동탄 호수공원(865가구) 등 총 16개 지구 5,838가구다.

수도권 주요 지역 가운데는 수원 고등지구가 눈에 띈다.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걸어서 10분 거리다. 서울 휘경 지구는 주변이 서울시립대·경희대 등 대학 밀집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대학생 특화단지로 마련했다. 공유 주방, 커뮤니티 라운지 등은 물론 단지 내 도서관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창원 반계지구가 청년 창업지원과 연계해 주거·사무 공간 복합설계로 조성된다.



행복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 제공하는 공공주택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며 온라인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모바일 앱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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