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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지소미아 종료 유예에 저비용항공사 장 초반 상승

한일 관계 회복 수혜 기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 간 관계 개선 수혜가 기대되는 저비용항공사 주가가 25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티웨이항공(091810)은 7.09% 오른 5,440원에 거래됐다. 제주항공(089590) 4.71%, 진에어(272450) 3.16%, 에어부산(298690) 2.95%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2일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은 다음 달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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