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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친수구역 1블록 우선협상대상자, 현대건설 컨소시엄

1,118가구 2020년 상반기 분양

대전 도안 갑천 친수구역 1블록 공동주택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대전도시공사는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관사인 현대건설과 지역업체인 계룡건설산업, 파인건설, 타오건설, 부원건설, 이오스건설, 원평종합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갑천 1블록 6만4,660㎡에 84㎡형 870가구와 60㎡형 248가구 등 총 1,118가구를 짓게 되며 내년 상반기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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