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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연승 기자 '스타의 서재'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본지 연승(사진) 기자의 저서 ‘스타의 서재’가 올해 하반기 청소년교양도서에 선정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제146차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스타의 서재’ 등 31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의 서재’는 독서가로 소문난 인기 연예인들이 평소 읽는 책을 본지에 소개한 인터뷰 연재기사를 엮은 책으로 걸그룹 마마무, 모모랜드, 아이돌그룹 H.O.T.의 이재원, 펜타곤의 키노, 아스트로, 배우 이순재, 한지상, 카이 등이 꼽은 ‘인생의 책’이 담겨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청소년도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술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종교·철학, 사회·문화, 과학·기술, 문학·예술, 역사 등 5분야에서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지원으로 발행되며 청소년 관련 단체, 선도기관 등에 배포된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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