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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무주공산 북미·중국시장 진출 속도낸다”





팅크웨어(084730)가 차량 블랙박스 시장이 막 개화하고 있는 북미 시장과 중국 시장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팅크웨어는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차 튜닝, 부품전시회인 2019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래 현재까지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국내 자동차 기업을 포함해 관련 3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하는 자리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한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또 이날부터 10일까지 6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2019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중국 ‘2019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경제 활성화와 시장 개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수입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다.

회사는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2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미국 CES, 일본 IAAE, 영국 런던모터쇼, CV 쇼 등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 내 브랜드를 알리는 중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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