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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컨덕터' 음악이 있는 시사회 진행...이디야커피랩, 풍월당과의 특별한 만남

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을 다룬 <더 컨덕터>가 재즈, 클래식 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이디야커피랩 시사회부터 영화 속 감동적인 음악들을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는 풍월당 시사회까지 음악영화다운 다양한 시사회를 준비해 주목 받고 있다.

/사진=㈜라이크콘텐츠




전세계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와 그녀의 감동적인 음악이 담긴 <더 컨덕터>가 이디야커피랩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디야커피랩에서 열리는 이번 <더 컨덕터> 시사회는 뉴욕 필하모닉 최초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의 감동적인 음악과 재즈 콰르텟, 클래식 트리오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개봉보다 한 발 앞서 <더 컨덕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디야커피랩은 이디야커피의 품질을 위해 연구 및 개발이 이루어지는 공간인데 이디야컬쳐랩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디야컬쳐랩은 다양한 문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는 이디야커피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이다.

이디야커피랩과 함께하는 <더 컨덕터> 시사회가 특별한 이유는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며 마에스트라의 자리까지 온 안토니아 브리코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이디야컬쳐랩의 취지가 일맥상통하기 때문. 더욱이 <더 컨덕터> 시사회는 매주 수요일 격주로 재즈 콰르텟과 클래식 트리오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는 EDIYA LIVE LOUNGE라는 이름의 정기 음악회 직후에 준비되어 관객들은 영화 시작 전부터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디아커피랩과 함께하는 <더 컨덕터>의 음악이 있는 특별한 시사회는 11월 6일 수요일, 11월 13일 수요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낮 12시 30분부터 EDIYA LIVE LOUNGE의 재즈 콰르텟과 클래식 트리오 공연이, 오후 2시부터는 <더 컨덕터>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회 신청은 무비프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더 컨덕터>가 준비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클래식 전문 음반 카페 풍월당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예고하기도 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바흐, 슈베르트, 드보르작 등 다채로운 작곡가와 음악들이 영화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 클래식 전문 음반 카페 풍월당과의 만남은 찰떡 궁합으로 남다른 주목을 받는 중이다. 풍월당과 함께하는 <더 컨덕터> 시사회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 예정이며 풍월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여성 지휘자와의 특별한 시네마톡에 이어 영화 속 음악들을 실제로 재현해낸 듯한 재즈와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의 시사회, 클래식 전문 음반 카페와의 시사회까지 예고하며 음악 영화다운 면모로 남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컨덕터>는 뉴욕 필하모닉이 창립 96년만에 만난 최초의 마에스트라 안토니아 브리코의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음악을 가장 생생히 만날 수 있는 영화다. 최고의 지휘자라는 꿈을 가진 안토니아 브리코가 ‘여성은 될 수 없다’는 세상의 편견 앞에 열정과 노력, 아름다운 음악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채롭고 감동적인 음악들이 영화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 그 감동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흐, 스트라빈스키, 드보르작, 슈베르트 등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은 곡들이 담고 있는 각각의 의미들이 영화 속 상황들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함께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이처럼 이디야커피랩, 풍월당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로 11월 최고의 음악영화다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는 <더 컨덕터>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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