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 매체는 “이영애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프로그램 콘셉트 특성상 확인이 불가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본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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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연예인 ‘사부’들과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 이서진, 최수종, 김건모 등이 역대 사부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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