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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주택위주 규제... 답은 지식산업센터다! ‘디원시티’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눈길








지난 2017년, 2018년 정부 부동산 정책과 올해 분양가상한제까지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비주택 부동산 상품에 투자 심리가 가중되고 있다. 정부의 정책들이 주택 시장에 쏠려있는 탓이다.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기존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세제 혜택을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에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50%, 37.5% 감면하는 세제 혜택이 기존 2019년까지에서 2022년까지로 연장되는 법안이며, 업계에서는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규제는 피하고 혜택이 연장되는 호재를 맞은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 투자자 모두 관심을 크게 보이면서 공급 역시 크게 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디원시티’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고 집값이 상승하는 등 김포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기 때문이다.

‘디원시티’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741-7번지 외 2필지에 위치했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구성됐다. 시공은 1군 건설사 대림산업이 맡았다.

먼저 ‘디원시티’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입지에 속한다.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을 경유해 서울권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출퇴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원시티’는 업무, 상업, 주거, 문화공간을 한 건물에 모은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업무 공간은 깔끔하게 내부 중정, 접견실, 회의실, 로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상업시설의 경우 4면 개방형 테라스 특화 설계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든 ‘디원시티’로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외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양촌역 유동 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하는 특화문화거리를 조성해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디원시티’의 자랑거리다. 전 호실 복층형, 발코니 특화설계를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풀옵션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IoT 서비스를 적용해 안전과 보안도 훌륭하다. ‘디원시티’ 기숙사의 경우 인근 구래동 일대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이동망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대곶IC가 위치해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외곽을 원형으로 이어 추후 수도권 물류의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현재 인천~김포 구간은 운행 중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물류 이동에도 유리하다.

한편, ‘디원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이너매스한강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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