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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링컨, 12살 생일파티로 전한 근황.."여전히 순수+러블리"

아역배우 링컨이 12살 생일을 맞아 행복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최근 아역배우 링컨 폴 램버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월 1일이면 12살 되는 링컨. 주말에 미리 친구들과 생일파티 했어요. Celebrated 12th birthday this weekend. He had an amazing time with his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irthday Boy!”라는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있는 링컨의 모습과 그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링컨에게 친구를 열 명 정도만 초대하자고 했더니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다는 코멘트로, 여전히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링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링컨은 최근 게시된 또다른 사진에서 작년에 참여한 영화의 감독의 초대로 ‘레이디 필름 메이커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맑은 표정과는 달리 계단에서 넘어지며 골절된 발 때문에 보조기를 한 링컨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표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SBS ‘글로벌 붕어빵’,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예능에 출연하며 사랑스럽고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얼굴을 알린 링컨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독립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것은 물론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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