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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불법현수막과 전쟁’ 선포

수원시가 ‘불법현수막과 전쟁’을 선포하고 불법 현수막 근절에 나선다.

수원시는 관내 4개 구청 정비용역 직원 20여 명이 관내 곳곳을 다니며 불법현수막을 철거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평일뿐 아니라 휴일과 야간에도 인력을 총동원해 집중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정당, 공공 목적, 종교·시민단체에서 내건 현수막이라도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 즉시 현장에서 제거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가 지정한 게시대에 설치하지 않은 현수막은 모두 불법”이라며 “적발된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시민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불법 현수막을 제거한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수거보상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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