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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 레시피, 니트커뮤니케이션즈와 토탈 푸드 마케팅 MOU 체결

- 웹툰 전문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과 요리 웹툰 제작 및 캐릭터 사업 공동협력

▶‘만개의 레시피’ 이인경 대표(좌측)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김종대 대표(우측)가 만개의 레시피 쿠킹 스튜디오에서 토탈 푸드 마케팅 솔루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푸드 컬처 그룹 ‘만개의 레시피’(대표 이인경)와 뉴미디어 전문 PR 컨설턴시 ‘니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종대)가 온?오프라인 토탈 푸드 마케팅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만개의 레시피 본사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부터 콘텐츠 유통 및 확산, 상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토탈 푸드 마케팅 상품을 지속 개발해 뉴미디어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상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앱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SNS 채널 구독자 수 300만을 보유하고 있는 만개의 레시피는 자사 앱을 통해 12만개 이상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국 대형마트와 가전, 모바일 등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오프라인 채널에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런칭한 e스토어 ‘만개스토어’ 역시 브랜드 파워와 특화된 상품군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개의 레시피는 자사의 강점인 푸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 광범위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과 상품 판매 파워에 니트커뮤니케이션즈의 강점인 디지털 PR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대표 푸드 마케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콘텐츠 기획부터 상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뉴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 기업은 브랜디드 콘텐츠 고도화, 신규 광고 상품 개발, 푸드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상품 구축, 앱?SNS채널?e커머스를 통해 축적해온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등 푸드 마케팅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경 만개의 레시피 대표는 “만개의 레시피가 보유한 강력한 콘텐츠 유통 및 e커머스 플랫폼이 니트커뮤니케이션의 뉴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강화된 마케팅 솔루션으로 진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급변중인 미디어 환경에서 브랜드 및 제품의 마케팅뿐 아니라 커머스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트커뮤니케이션즈는 쉐어하우스 CSO 출신의 디지털 PR 전문가 김종대 대표가 설립한 국내 최초 뉴미디어 전문 PR 컨설턴시로 통상의 홍보 마케팅에서 나아가, 뉴미디어 PR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영향력 있는 뉴미디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PR 솔루션을 연구개발, 컨설팅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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