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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제리 브룩하이머X윌 스미스의 특별한 우정..'폭발적 시사 반응'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제작자로 손꼽히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미니 맨>에 이어 <나쁜 녀석들: 포에버>까지 윌 스미스와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탑건>, <나쁜 녀석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흥행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윌 스미스와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윌 스미스의 스타성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본 프로듀서. 그는 1990년 인기 TV시리즈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로 데뷔한 윌 스미스를 <나쁜 녀석들>에 캐스팅했다. 윌 스미스는 이 작품으로 단번에 흥행 카드로 급부상해, 올해로 연기 데뷔 30주년에 이르기까지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2019년 <제미니 맨>, 2020년 <나쁜 녀석들: 포에버>까지 개봉을 확정 지어 제리 브룩하이머와 윌 스미스의 특별한 우정은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제리 브룩하이머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오리지널 작품의 리메이크와 히어로 물이 범람하는 현실 속 <제미니 맨>과 같이 100% 완벽한 창작물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제미니 맨>은 시각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 관객들이 극장에서 새로운 체험의 기회와 현실 탈출의 기회가 될 것을 모토로 제작된 영화다. 그들의 꿈이 스크린으로 어떻게 재현 되었을지, 관객들이 확인할 차례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2019년 최다 스페셜 포맷 개봉작 <제미니 맨>은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과 아카데미 2회 수상 이안 감독, <알라딘> 이후 첫 컴백에 시동을 건 윌 스미스의 완벽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폭발적인 시사 반응과 함께 10월 9일 한글날 개봉 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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