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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체험기 라이프까톡]세노비스 '프로폴리스 구강 스프레이'

'천연 페니실린' 프로폴리스 함량 높여

입속 면역력 강화…환절기 필수템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사진제공=세노비스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확인해야 하는 등 미세먼지가 이제는 일상이 되면서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간다. 미세먼지와 함께 황사철, 환절기마다 감기, 알레르기, 비염 환자 역시 늘어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매년 환절기에 앞서 소비자들의 프로폴리스 검색량도 늘어난다.

이달 출시된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면역력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상쾌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이다. 세노비스는 80년 이상 된 호주 1위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다.

프로폴리스는 ‘천연 페니실린’이라고도 불릴 만큼 면역력 강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로 모은 수액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꿀벌의 밀납 등 분비물을 이용해 만든 물질이다. 프로폴리스 성분에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104종 정도가 들어있는데다 특히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지방·유기산·플라보노이드 등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로폴리스에는 세포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20여종의 플라보노이드 외에도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세노비스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들고 나온 것 역시 이런 이유에서다. 입은 미세먼지나 일상에서 유해한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가는 일차 관문이다. 세노비스는 이 점을 주목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입 속 항균을 신경쓰면 그만큼 면역력 강화의 일차 관문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셈이다.

비염, 편도염, 감기 등 호흡기 약화로 나타나는 질환은 입과 목 안쪽 점막층이 건조해지는데 원인이 있다. 건조한 외부 환경과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이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질병으로 이어져 극심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또 입 속에 유해균이 들어와 그대로 머물면 감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그만큼 입 속 건강은 면역력의 바로미터다.



특히 급성 기관지염 등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지면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018년 진료자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다빈도 질병을 분석한 결과 1위가 급성 기관지염이었으며 5위가 급성 편도염 등 상위 10개 중 6개 질병이 호흡기 관련 질환이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호주산 프로폴리스로 자연 원료를 사용하는 데다 환절기 면역력은 기본, 입안에 뿌리며 상쾌함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6mg으로 프로폴리스를 활용한 구강 스프레이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했다. 타 브랜드는 GNC 5mg, 뉴트리원 0.5mg, 리튠 0.5mg 등에 비해도 높은 편이었다. 특히 수용성 프로폴리스로 유화제가 무첨가 됐다는 점 역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었다. 5cm 안팎의 사이즈로 어떤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등 휴대가 간편한 점도 편했다.

프로폴리스 함량은 높이면서도 향과 맛은 장미꿀과 히비스커스 추출물, 자일리톨을 함유한 믹스 베리맛으로 은은한 단맛을 낸 것 역시 제품의 경쟁력이다. 각종 미팅으로 업무시간을 쪼개서 활용하면서 은은한 향의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하나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프로폴리스라고 하면 특유의 쎄한 맛을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쓸 수 있는 포인트였다. 환절기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자기 전 뿌리고 잤더니 목의 따끔거림이 한결 나아졌다는 지인의 경험담도 있었다. 달큰한 맛과 향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도 거부감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흔들어 하루 3회(1회 0.6ml)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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