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감정가 38억…박유천 소유 삼성동 오피스텔 첫 공매서 유찰

공매가 진행중인 박유천 소유 강남 라테라스 오피스텔./사진제공=지지옥션




연예인 박유천 씨가 소유한 고급 오피스텔이 첫 공매에서 유찰됐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박씨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삼성 라테라스’ 1302호(전용면적 182㎡)에 대한 첫 공매 입찰이 진행됐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 물건은 감정 평가액만 38억 6,000만원으로 입찰서를 제출하기 위한 입찰 보증금도 3억 8,600만원에 달한다.



공매를 신청한 기관은 강남구청으로 박씨의 오피스텔은 지난 2017년에도 세금을 내지 않아 공매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감정가는 31억 5,000만원으로 공매 진행 도중 취소되면서 매각은 면했다. 2회차 입찰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찰 최저가는 최초 감정가보다 10% 낮아진 34억 7,400만원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