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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윌 스미스, 한국 관객들과 생중계 소통..에릭남 진행

10월 9일 한글날 개봉 예정인 <제미니 맨>의 윌 스미스가 드디어 오늘 한국 관객들과 생중계를통해 만날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 선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제미니 맨>의 윌 스미스가 오늘 밤 9시 45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한국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할리우드 톱 배우들과 만나온 에릭남이 직접 윌 스미스의 행사 현장을 방문해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윌 스미스는 본인 SNS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젠틀하지만 유머 넘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배우. 생중계에서 얼마나 센스있는 모습을 선보일지 V라이브의 관람 포인트다. 또한 <알라딘> 이후 공고해진 국내 팬덤들 역시 생중계 본방사수 댓글을 지속적으로 남기고 있어 역대급 생중계 반응이 예상 된다. 에릭남은 “평소 좋아하던 배우 윌 스미스와 만나게 돼 기쁘다.”며 자신의 SNS에 윌 스미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역대급 인터뷰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해외 관계자 시사회를 통해 기술력부터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극찬 받고 있는 영화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과 아카데미 2회 수상 이안 감독, <알라딘> 이후 첫 컴백에 시동을 건 윌 스미스의 완벽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제미니 맨>은 폭발적인 시사 반응과 함께 10월 9일 한글날 개봉 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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