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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라스트 워' 실베스터 스탤론의 마지막 전쟁..다시 돌아온 세기의 명작

영화 역사에 길이 남는 작품들이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20세기 최고의 명작들이 21세기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다. <람보 : 라스트 워>,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탑건: 매버릭>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할리우드는 지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들의 속편 제작이 대세다. 살아있는 액션의 전설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인 <람보 : 라스트 워>부터 SF명작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레전드 작품 <탑건>의 후속작 <탑건: 매버릭>까지 세기의 명작들이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

액션 마스터 탄생을 알리며 전세계 ‘람보’ 신드롬을 일으켰던 <람보>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로 다시 돌아온다. 1983년 첫 편 개봉 후 총 4편의 작품으로 액션계의 한 획을 그은 <람보> 시리즈는 독보적인 액션 장면으로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되었다. 그리고 ‘존 람보’ 역으로 세계적인 액션 스타가 된 실베스터 스탤론은 국내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유명한 액션 감독들의 우상으로 자리 잡았다. 1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람보 : 라스트 워>는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소중한 존재를 위해 자신의 전투본능과 살인 무기를 총동원해 적들을 자비 없이 처단하는 ‘람보’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층 더 고독해진 분위기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람보’와 이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액션을 예고한 <람보 : 라스트 워>는 올 10월 액션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돌아온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그레이스’와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1,2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잇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T-800’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역의 린다 해밀턴의 귀환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1986년에 개봉한 영화 <탑건>도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온다. 개봉 당시 약 3억 5천만 달러의 기록적인 수익을 올린 <탑건>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톰 크루즈를 전세계 청춘스타 반열에 올렸다. 톰 크루즈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탑건>의 명성을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세기 영화계를 평정했던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람보 : 라스트 워>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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