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폐 심의 기한 10월 11일로 연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오롱티슈진(950160)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할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기한을 10월 11일까지 늦춘다고 1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6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이날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인보사 관련 미국 임상 3상 재개 여부나 검찰 수사 상황을 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심의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해당 기업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돼 있다. 이때 다시 최장 2년 까지의 개선기간을 부여할 가능성도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