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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인테라스’, 안전성 및 특화설계 갖춘 오피스텔로 인기

주거침입 등 범죄에 불안 느끼는 여성들 위해 보안 강화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등 혼자 사는 여성들을 노린 주거침입, 성범죄 등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1인 여성 가구의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안전성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건설사들 역시 설계나 구조면에서 보안성을 강화하는 한편, 편의를 충족하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혼자 사는 여성들을 노린 범죄가 보도된 영향으로, 보안과 치안이 좋은 오피스텔을 찾는 여성 수요층이 늘었다”면서 “투자자들 역시 안전성이 확보된 매물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안전성을 갖춘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에서는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마련해 주거 안전성이 높다.

집안에 있거나 외출 시에도 문 열림이나 침입시도 등 비상상황에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대처할 수 있는 홈오토 IOT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으로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경쟁력이 우수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주변으로 약 32만 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입주 시 편리한 여가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입주민 공용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입주민 공용 공간으로 제공되어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이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임대수익 PLUS 보장’을 통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해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인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리트가 높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등은 물론 일대 상주하는 직장인과 학생 수요를 고려할 때 병원, 약국 등의 업종까지 아우를 수 있어 투자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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