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심, 국내시장 점유율 50%대 후반까지 회복 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4일 농심(004370)에 대해 해외시장의 성장이 유지되고 국내 시장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라면 시장이 신제품 경쟁에서 기존 제품으로 돌아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농심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국물라면 성수기 시즌이 맞물리게 된다”며 “농심의 점유율은 50%대 후반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해외 시장에서의 견조한 실적 흐름도 예상했다. 그는 “해외 법인의 비중확대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미국 제2공장 증설 투자가 결정됐고 이는 미국 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