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차 코란도, 엔트리 패밀리SUV로 안성맞춤

세련된 인테리어·넓은 트렁크

3인 이하 가족·신혼부부 선호

가솔린 모델 저공해 3종 인증

코란도 가솔린. /사진제공=쌍용차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3인 이하 가구 비율은 78%로 소규모 핵가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미 핵가족 중심의 유럽 등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패밀리 SUV로 인식되고 있다. 또 30대 결혼이 ‘뉴 노멀’로 자리잡으면서 신혼부부들에게 SUV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여러 SUV 라인업 중 코란도 모델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첨단기술, 시원한 주행능력과 동급 최대 트렁크 공간 등을 갖춰 3인 이하 가족과 신혼부부 등에 적합한 엔트리 패밀리 SUV로 꼽힌다.

특히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고효율의 코란도 디젤에 이어 우수한 정숙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해 소비자들은 용도와 기호에 맞게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카로서 드라이빙 성능과 안전함은 필수적이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도심 주행과 오프로드 모두 최상의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8.6㎏·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코란도에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더해 첨단 안전벨트 시스템이 1열은 물론 동급 유일 2열에도 적용됐다.



넓은 공간도 패밀리카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코란도는 전장 4,450㎜, 전폭 1,870㎜의 크기에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과 동급 최대 앞뒤 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상황에 따라 2열 폴딩 기능도 제공해 용도와 인원에 따라 40%, 60%, 100% 폴딩이 가능하다.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코란도의 적재공간. /사진제공=쌍용차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256만원 △C5 2,350만원 △C5 프라임 2,435만원 △C5 플러스 2,570만원 △C7 2,755만원으로 디젤 모델 대비 최대 193만원 저렴하다. 또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경쟁 모델과 비교해 자동차세가 낮아 경제성도 우수하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코란도 가솔린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전, 편의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족을 위해 처음 SUV를 구매하거나 SUV 구입을 고민하는 3040 세대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