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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후원

국가대표팀도 지원

대회장에서는 첨단 IT 기술 소개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체험관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QLED 8K TV를 통해 관람객들이 초고해상도 영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러시아 카잔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Kazan 2019)’의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서 참여해 전 세계 기술인재들에게 최첨단 정보기술(IT)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세계 청소년들이 기능 역량을 겨루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8개국의 1,3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다.한국은 47개 직종에서 총 5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중공업·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19명도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7회 연속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카잔 대회에 150만유로를 후원하며, 한국 국가대표팀 후원을 위해 별도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 7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회 현장에 마련된 150㎡ 규모의 체험관에서는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10·10+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관 전면에 설치된 QLED 8K TV를 통해 초고해상도 영상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장동섭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불어 이번 카잔 대회가 러시아를 비롯한 참여 국가에서 기술 꿈나무 육성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각자 자기 나라에서 좋은 롤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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