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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도 마라탕'…서울드래곤시티서 '중국 본토 맛' 프로모션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 다음달 27일까지 진행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용산에서 선보이는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마라탕을 선보이는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Flavour of Chin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7층에 자리한 ‘인 스타일’은 아시아와 한식을 기본으로 한 40여 종의 음식이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프로모션에는 중국 본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하는 다양한 중화요리와 더불어 중국 ‘칭따오’ 생맥주 1잔이 포함됐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독특한 향신료와 중독적인 매운 맛으로 요즘 특히 젊은 층에게 대세 음식으로 떠오른 마라탕이다. 호텔 세프의 솜씨가 녹아 있는 ‘인 스타일’ 뷔페 마라탕은 신선한 고기·해산물·각종 채소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도미찜, 비녀 전복, 라즈지 등 진귀한 재료들로 중화요리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요리들과 칭따오 맥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양고기 꼬치’ 등도 선보인다.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은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점심(낮 12시~오후 2시 30분) 및 저녁(저녁 6시 30분~밤 9시 30분)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점심은 6만6,000원, 저녁은 7만7,000원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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