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같이 펀딩’ 유준상·유인나·노홍철, 진심X힐링X마법의 시간!

‘같이 펀딩’ 측이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의 3인 3색 관심사와 아이디어가 담긴 인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국기함 제작자로 변신한다. 유인나는 달콤한 목소리로 ‘책 읽어주는 여자’가 되고, 노홍철은 다양한 모임을 주최하는 소모임 리더가 되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기다린다.

/사진=MBC_같이 펀딩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 (연출 김태호 현정완) 측은 11일 오후 네이버TV와 Vlive ‘MBC예능’ 채널을 통해 1차 라인업 3인방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의 인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같이 펀딩’ 인물 티저 영상에는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이 평소 관심사와 고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어 보고자 준비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먼저 유준상은 역사 강사 설민석과 특별한 장소에서 마주 앉은 모습이다. 유준상은 “대한민국을 많이 사랑하십니까”라는 설민석의 질문에 “네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사뭇 진지하게 말했다. 많이 알려진 것처럼 3.1절에 결혼했을 정도로 나라를 사랑하는 유준상. 그가 조금은 남다른 애국심을 바탕으로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책방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은 유인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인나는 보라색 표지가 인상적인 책을 들고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혼자 들떠있는 건 아닌지 헷갈리게 만드는 인연이라면..”이라며 ‘그때 못한 말(못말 김요비 지음)’의 일부를 읽어 내려갔다. 조곤조곤 하면서 듣는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유인나의 목소리.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로 완성될 ‘서로의 인생책 오디오북’이 듣는 이들에게 어떤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지 설레임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앞두고 들뜬 모습이었다. 노홍철은 자신이 준비한 소모임을 찾은 정해인에게 “이 모임은 진짜 마법 같다. 여기서 앉아서 이야기하는 건데 너무 좋아하신다. 갈 때 표정을 네가 봐야 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 노홍철과 정해인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주고받는 대화 속에 무장해제 된 듯한 정해인은 “많이 힘들죠? 진짜 속내를 잘 못 내더라고요. 저도”라고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듣고 교감한다는 게 되게 행복하다”라며 눈을 반짝여 노홍철표 ‘소모임 특별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은 평소 고민과 관심사였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기함-오디오북-소모임특별전 등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 오는 18일 ‘같이 펀딩’ 첫 방송을 통해 이들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프로젝트다.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의 아이디어에 공감하신다면 TV 시청 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이 펀딩’ 참여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