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 괴롭혀줄 구독자 의견 요청, 댓글 1,000개 돌파

MBC ‘놀면 뭐하니?’가 시청자-구독자와 찐한 소통을 이어간다.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레이 카메라’ 유희열 편의 추가 영상과 유일한 고정 출연자인 유재석을 괴롭혀줄 의견을 요청하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측은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구독자와 찐한 소통을 예고하며 특별한 영상들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먼저 공개된 영상은 “브이라이브 진행 중 무심코 내뱉은 그의 한 마디가... 제작진의 마음을 강하게 설레게 했다고 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됐다. 영상의 제목은 ‘고정출연자를 괴롭혀줄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로,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했으면 하는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 달라는 부탁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앞서 V라이브를 통해 ‘24시 토크-게임방-먹방-춤방-노래방’ 등 다양한 방식의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유재석이었기에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의견 댓글이 1,000개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들 속 수많은 의견들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오늘(1일)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회 방송에 공개된 유재석-유희열-하하의 ‘대화와 희열’ 딥토크에 운명적으로 소환된 서장훈-신현희-스텔라장-장나라 등 스타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시선을 모은다.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으로 현재 스타가 된 이들의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인생과 만남에 대한 놀랍고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희열은 서장훈이 은퇴식에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나얼의 ‘바람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과거 한국 농구계 레전드 센터였던 서장훈의 다양한 예능 활동들을 떠올리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의 변화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인생이 그래. 몰라, 몰라, 진짜 모른다니까..그걸 보통 운명이라고 표현하지”라고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유희열은 자신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방청객으로 와 노래를 불렀다가 진짜 가수로서 무대에 섰던 ‘신현희와 김루트’의 신현희, 스텔라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유재석과 하하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세호의 집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 또한 크게 감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유노윤호는 과거 그룹 B1A4의 바로가 데뷔하기 전 자신이 사인을 해줬던 적이 있다고 밝혔고, 딘딘은 초등학생 때 장나라를 만났던 기억을 소환하며 데뷔 후 직접 장나라에게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하기도.

제작진은 “’놀면 뭐하니?’ 본방송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내용이 담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유튜브용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온라인 포맷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 구독자들과 더욱 친밀하고 가깝게 스킨십할 수 있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