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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론티브, 망분리 전용 모니터 출시





인프론티브가 LG전자 대기업과 기술제휴를 맺고 망분리 전용 모니터를 개발 출시했다.

이번 망분리 전용 모니터 출시로, 망분리 환경에서 기존 2대의 모니터를 사용하였던 불편함을 1대의 고화질 와이드 모니터로 망분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국가적으로 자원절약 및 구매비용감소, 저전력 그린IT를 실현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모든 제품에는 인프론티브의 독창적 기술과 특허 받은 기술로 경쟁업체와 차별화했다. 그간의 기술과 성과를 인정받아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더욱 활발하게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IT 보안 및 제조 개발 분야에서 대만, 중국업체의 경쟁속에서도 자사만의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남다른 성과를 내고 있는 인프론티브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인프론티브는 국내 최초로 망분리 PC 및 KVM 보안스위치를 개발하고 대만, 중국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기술과 품질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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