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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할인’ 클릭 4번으로 간편하게 마감할인 하세요

국내 빵집이나 뷔페 등에서 남겨지는 많은 음식들은 품질에 이상이 없는데도 푸드뱅크에 기부되거나 폐기되고 있어 있다. 외식업체 입장에서는 경제적 비용 부담이 클 수밖에 업속,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스타트업 메디줌은 마감할인 앱 ‘오늘의할인’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에 나섰다.

‘오늘의할인’은 클릭 4번으로 당일 남은 음식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앱이다.

최근에는 판매 증대를 위해 매일 일정 시간 마감세일 상품을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베이커리 랜덤박스 서비스도 선보였다.

소비자는 원하는 식품을 결제한 뒤 음식점에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마감세일 상품을 싸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 폐기 대신 매출 증가, 가게 홍보, 새로운 판매채널을 얻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지난 15일까지 빵집을 대상으로 마감할인 ‘랜덤박스’ 기획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베이커리 및 뷔페 등 지역 음식점이나 프렌차이즈 대상으로 신청 시 등록료와 수수료 없이 3개월간 이용 가능한 특전을 제공한 것이다.



더 나아가 음식물 쓰레기를 감소시키고 음식 유통의 효율성을 증가시켜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오늘의할인’은 현재 마포구 용산구, 종로구 베이커리 중심으로 제휴업체를 늘려가고 있다.

한편 메디줌은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의 BI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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