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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할리우드 스타들의 더빙 메이킹 영상 최초 공개

<빅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제작진, 그리고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참여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익스프레스 어드벤처 <원더랜드>가 더빙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2019년 8월 14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 ‘준’ 목소리를 연기한 ‘브리아나 덴스키’부터 든든한 리더 맷돼지 ‘그레타’ 역을 맡은 ‘밀라 쿠니스’, 그리고 찰떡 콤비 비버 쌍둥이 ‘쿠퍼’와 ‘거스’ 역의 ‘켄 정’과 ‘케넌 톰슨’ 등 화려한 더빙 캐스팅을 장식한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메이킹 영상이 담겼다.

<원더랜드>로 첫 주연을 맡은 ‘브리아나 덴스키’는 호기심이 넘치는 활발한 8살 소녀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연기로 영화에 활기를 더했다. ‘그레타’ 목소리의 ‘밀라 쿠니스’는 <원더랜드>에 대해 “상상에 관한 영화다. 한 소녀가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는지, 어떻게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지 다루고 있다”라며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밀라 쿠니스’는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등 듬직한 리더 역할을 하는 ‘그레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여기에 ‘쿠퍼’와 ‘거스’ 목소리를 연기한 ‘켄 정’과 ‘케넌 톰슨’은 쌍둥이 형제다운 찰떡 같은 케미스트리는 물론,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한 감칠맛 나는 연기로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 케넌 톰슨은 “우정, 팀워크 모든 것이 있는 영화”, 켄 정은 “진심 어린 마음이 모두를 하나로 만든 것. <원더랜드>는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영화”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렇듯 밀라 쿠니스, 켄 정, 케넌 톰슨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원더랜드>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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