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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사샤 루스부터 장윤주까지,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는 모델 출신 배우들

뤽 베송 감독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 <안나>(원제: ANNA, 감독/각본: 뤽 베송, 주연: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수입/배급: 판씨네마㈜)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킬러 ‘안나’ 역을 맡은 사샤 루스가 해외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톱모델 출신에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스타로 급부상해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사샤 루스부터 이하늬, 장윤주, 이성경까지 다재다능한 끼로 런웨이는 물론 스크린까지 장악한 모델 출신 배우들을 살펴본다.

사진=네이버




오는 8월에 개봉하는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이번 영화에서 톱모델이자 KGB의 가장 강력한 킬러 ‘안나’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사샤 루스의 특별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샤 루스는 샤넬, 크리스찬 디올 등 세계적인 패션, 쥬얼리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최정상 톱모델 출신으로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리호 미나 공주’ 역을 통해 배우로 데뷔,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신예 배우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안나>를 통해 <루시> 스칼렛 요한슨, <제5원소> 밀라 요보비치를 잇는 뤽 베송 감독의 차세대 페르소나로 발탁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사샤 루스는 이번 영화에서 맨몸 액션부터 총격, 칼, 접시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한 액션까지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된 완벽한 연기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사진=판씨네마(주)


뤽 베송 감독의 새로운 액션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안나>는 신예 스타 사샤 루스부터 <덩케르크><인셉션>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 <미녀와 야수><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인정 받아온 루크 에반스, <더 퀸>으로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관록의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의 신예 스타와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시퀀스부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까지 예고하며 올 여름, 유일무이한 하드코어 킬링 액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네이버


올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맡은 이하늬는 필터링 없는 거침없는 입담, 코믹한 연기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하늬는 2006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됨에 이어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인재로 모델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광고, 뷰티 &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이다.

세계적인 톱모델로 현재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에서 ‘미스봉’ 역으로 배우로서 완벽 변신하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화끈한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영화 <걸캅스>에서 수사를 위해서 고군분투를 펼치는 열렬 형사 ‘조지혜’ 역을 맡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이성경 또한 국내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활약한 톱모델 출신이다. 최근에는 영화, 드라마, 광고뿐만 아니라 음원 활동에도 참여,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안나>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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