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앤씨앤, 자회사 세계최초 유전자 재조합 지혈패드 임상돌입에 강세

앤씨앤(092600)이 자회사 앤씨비아이티의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지혈패드 임상 돌입 소식에 강세다.

11시 32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3.11% 상승한 3,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앤씨앤의 자회사 앤씨비아이티는 이달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외과수술용 지혈패드 ‘스타패드’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고, 8월부터 국내 대표 3대 병원에서 확증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임상시험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참여하며, 간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 눈가림, 무작위 배정, 비열등성 평가를 통해 수입 제품과 비교 검증을 하여 글로벌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할 예정이다.



앤씨비아이티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 유전자 재조합 지혈효소는 2014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의약품 임상1상 완료를 통하여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2018년 SCI급 논문에 기재되었고 현재 한국, 미국, 중국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