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남북미 정상 만남, 또 하나의 역사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 회동을 비롯해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 “오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며 “잠시 주춤거리는 북미협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대담한 여정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모두 힘을 모을 것을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