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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볼보, 플래그십 SUV XC90 시승 이벤트

7월 28까지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시승 접수

전국 23개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7월 28일까지 전국 23개 전시장을 통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볼보가 지향하는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XC90을 통해 고객에게 직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XC9의 적용한 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배정된 담당 영업사원의 개별 안내에 따라 인근에 자리한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1만원)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포시즌스 호텔 기프트 카드(1등 1명·50만원), 신세계 상품권(2등 3명·10만원)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볼보 XC90은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및 공간구성,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SUV다.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 및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적용됐다.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시속 140km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국내 수입차 중 유일하게 4인승부터 5인승과 7인승까지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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