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승우 38분' 헬라스 베로나, 승격 PO 결승 진출…마지막 관문만 남았다

사진=연합뉴스




이승우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가 세리에A(1부리그) 승격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진출했다.

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스카라의 스타디오 아드리아티코 지오반니 코르나치아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출전해 38분을 뛰었다.

베로나는 후반 29분에 터진 사무엘 디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베로나는 승격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1-0 승리로 결승에 올라 시타델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다음 시즌 세리에A 승격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이승우는 후반 11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 카림 라리비와 교체돼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베로나는 이승우 투입 18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카르미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