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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2030년까지 바이오제약산업에 40조원 투자

셀트리온(068270)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바이오제약산업에 40조원을 투자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6일 인천시 구월동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30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투자금액은 40조원으로 인천 송도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5조원이 투입된다. 이어 충북 오창에 위치한 셀트리온제약(068760)의 합성의약품 사업에 5조원을 투자하고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한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연간 바이오 원료의약품 100만ℓ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면역항암제를 포함해 20종 이상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투자가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직접고용 1만명에 간접고용 1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도=우영탁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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